도경완 “다이어트 위해 금주, 술 먹는 ♥장윤정 피해 밤에 집 나와”(차달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도경완이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했다.

4월 22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지독함 끝판왕들’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이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 묻자, 도경완은 “많이 했다”라고 답했다. 가장 지독하게 했던 다이어트에 대해 도경완은 “술을 끊었다. 저녁마다 매일 같이 술을 마시니까 뭘 해도 안 빠지더라. 석 달 정도는 술 먹는 사람을 피해서 밤에 집에서 나왔다”라고 아내 장윤정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상민은 “술 드시는 분이 집에서 나가서 드시는 게 아니라 안 먹는 사람이 집에서 나오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저는 그렇게 산다. 왜”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외모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신경 쓰는 부위에 대해 이상민은 “얼굴살이다. 턱 라인에 신경 쓴다. 여기에 살이 붙으면 꼴 보기 싫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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