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야산 산불, 헬기 2대 투입해 진화

강병서 기자 2023. 4.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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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불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뉴시스] 강병서 기자 = 22일 오후 2시 41분께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30여분 후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2대와 장비 24대, 인력 100명이 투입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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