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370→0.231 급락, SSG 주전 유격수 오늘은 쉰다[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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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하지만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주전 유격수 박성한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박성한 대신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내야수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21일 인천 KT 위즈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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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SSG는 최근 4연패 후 2연승으로 다시 상승세 흐름을 탔다.
하지만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주전 유격수 박성한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박성한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 시즌 타율이 3할7푼으로 개막 초반 고타율을 유지하다가, 최근 8경기에서 25타수 2안타에 불과할 정도로 감이 떨어져있는 상태다.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21일 기준)까지 하락했다. 또 유격수인만큼 수비 체력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다.
박성한 대신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내야수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나선다. 김성현은 7번-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현이 선발 유격수로 출전한 것은 지난 2022년 9월 21일 인천 KT 위즈전 이후 처음이다.
한편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 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최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이 출격한다. 선발 투수는 좌완 커크 맥카티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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