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화장실 간 사이 승객이 택시 몰고 달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시 기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손님이 1시간 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택시를 타고 용인에 있는 한 요양병원으로 갔다가, 기사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키가 꽂혀 있는 택시를 몰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가 화장실에 간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손님이 1시간 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손님이 택시를 가지고 도망쳤다"는 기사의 신고를 받고, 오전 8시쯤 성남 분당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택시를 몰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택시를 타고 용인에 있는 한 요양병원으로 갔다가, 기사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키가 꽂혀 있는 택시를 몰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62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당국자 "바이든, 한미정상회담서 확장억제 추가조치 약속"
- 윤 대통령 "'무력충돌' 수단에 청해부대 급파‥교민 안전 확보"
- 송영길 전 대표, 오늘 밤 파리에서 기자회견
- 일본 방위상, 북한 위성 발사 대비해 '파괴조치 준비명령'
- 중국 "불장난하면 타죽어"‥윤 대통령에 '직격탄'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2012년이 소환되는 까닭은?
- 직진하는데 "이게 뭐야!"‥도로 한복판 '자전거 질주'
- "여기요! 돈통이 뜯겨 있어요!" 한밤 2인조 무모한 연장질
- 삼성전자, 미국 특허침해 소송서 4천억 원 배상금 지불 평결
- "미군 기밀문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