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시비'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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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으로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다른 경찰관이 곧바로 남성을 제압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남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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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으로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다른 경찰관이 곧바로 남성을 제압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남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61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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