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만3793명…1주 전보다 2100여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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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천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늘어 누적 3천106만6천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3명→4천940명→1만5천164명→1만6천499명→1만4천88명→1만3천596명→1만3천73명으로, 일평균 1만2천6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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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속 전주 대비 2천명 안팎 증가
-위중증 146명·사망 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천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늘어 누적 3천106만6천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만3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1만3793명이다.
이날 신규로 확진된 환자자 수는 전날(1만3천596명)보다 197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1만1천682명)보다도 2천111명, 2주일 전인 지난 8일(1만362명)과 비교하면 3천431명 각각 늘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 지난 2월 4일(1만4천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3명→4천940명→1만5천164명→1만6천499명→1만4천88명→1만3천596명→1만3천73명으로, 일평균 1만2천609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천43명, 서울 3천531명, 인천 801명, 경남 523명, 충남 521명, 대구 495명, 전남 464명, 대전 451명, 충북 434명, 경북 449명, 광주 428명, 강원 426명, 전북 425명, 부산 399명, 제주 168명, 세종 118명, 울산 107명, 검역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많다. 전날 사망자는 5명으로, 직전일(7명)보다 2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4천4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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