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대신 정주현 선발 출전, 복귀한 오지환은 벤치에서 시작 [MK현장]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3. 4.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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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으로 돌아온 오지환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LG 트윈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홍창기(좌익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정주현(유격수)-박동원(포수)-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전날 오른쪽 내전근 근육통으로 김민성 대신 정주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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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으로 돌아온 오지환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LG 트윈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홍창기(좌익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정주현(유격수)-박동원(포수)-서건창(2루수)-박해민(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임찬규.

1군으로 돌아온 오지환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전날 오른쪽 내전근 근육통으로 김민성 대신 정주현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한화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8회 한화 김서현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그리고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오지환이 돌아왔다. 그는 7일 이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3주 동안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빠른 시기에 돌아왔다.

다만 선발 라인업 복귀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필요한 순간 교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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