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 엄마 됐다…"건강한 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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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35)가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인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8월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오픈 출전 이후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동료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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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5)가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다 연락드려 인사드리지 못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인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뒀다.
메이저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선보이며 '메이저 퀸' 타이틀을 얻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달성했다.
지난해 8월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 오픈 출전 이후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출산 소식을 전하며 동료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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