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복귀하면 좋은 대접받을 것”…첼시 완전 이적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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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주앙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 돌아온다면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펠릭스의 완전 영입 조항을 갖고 있지 않은 첼시는 발빠르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충돌한 펠릭스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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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주앙 펠릭스의 완전 영입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의 2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 돌아온다면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 신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이후 15경기 2골을 올리며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첼시 완전 이적 가능성은 높다. 펠릭스의 완전 영입 조항을 갖고 있지 않은 첼시는 발빠르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아틀레티코 복귀 가능성은 희박했다. 아틀레티코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충돌한 펠릭스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사실이 아니었다. 세레소 회장은 “펠릭스는 많은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는 스타다. 그러나 마드리드에서는 불운하게도 그것을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펠릭스는 가까운 미래에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되길 기다리고 있다. 축구에서는 어떤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어떤 놀라운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라며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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