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 케플러

케플러 퍼스트룩 제공

그룹 케플러(Kep1er)가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케플러는 최근 진행한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고양이 인형과 하트 오브제 등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다채로운 소품들을 활용해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케플러 퍼스트룩 제공

케플러 퍼스트룩 제공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에 대한 이야기부터 가장 좋아하는 앨범 수록곡, 앨범을 준비하며 고심했던 부분, 타이틀곡 ‘기디’의 포인트 안무인 ‘케냥이 춤’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케플러 퍼스트룩 제공

무엇보다 케플러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는 특정 연도를 말했을 때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 “무대를 볼 때 행복해 보였으면 좋겠고, 저희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받는다면 보람될 것 같다”며 “멤버 모두 각자의 행복과 여유를 찾으면서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목표와 소망를 전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케플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6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