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편의점 업주 협박한 외국인...범행 2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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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협박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전북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법 체류자는 아니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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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협박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전북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편의점에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2시간여 만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법 체류자는 아니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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