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는 캠프닉"…가벼운 야외활동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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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캠프닉(캠핑+피크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와 마스크 의무 해제가 맞물리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환경도 마련됐다.
이에 야외활동을 가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캠핑, 나들이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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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야외활동 활발
도시락 용기부터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캠프닉(캠핑+피크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와 마스크 의무 해제가 맞물리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환경도 마련됐다.
이에 야외활동을 가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피크닉에 제격인 도시락 용기부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캠핑, 나들이 등 가벼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SGC솔루션의 '글라스락 런치박스'는 다회용으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건강한 유리소재의 도시락 용기다.
용기 내부가 두 칸으로 나누어져 있어 내용물이 섞이지 않아 깔끔하고, 하나의 용기에 두 가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뚜껑에 스푼, 포크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수저통을 구비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층 간편하면서도 두 손 가볍게 도시락을 챙기고 싶다면 크린랲의 '슬라이딩 지퍼백'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슬라이딩 지퍼가 있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무게와 부피 모두 줄일 수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뽀로로 슬라이딩 지퍼백’과 ‘김참새 슬라이딩 지퍼백’이 안성맞춤이다. 뽀로로 슬라이딩 지퍼백은 스탠딩 형식으로 세워둘 수 있어 야외에서 보다 깔끔하게 사용 가능하다. 밑면이 넓어 간식뿐만 아니라, 아이 소지품도 보관하기 좋다.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접이식 전기포트도 눈길을 끈다. PN풍년의 ‘PN 폴더팟’은 여행, 캠핑 등에서 위생 걱정 없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이식 전기포트다. 720g의 가벼운 무게에 뚜껑을 닫고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휴대할 수 있다.
1L의 넉넉한 용량으로 물을 끓이거나 간단한 국물 요리를 즐기기 좋다. 작은 컵라면 4개, 간편식 찌개 2인분, 즉석밥은 3개까지 한 번에 조리 가능하다. 믹스커피는 종이컵 기준으로 8잔까지 만들 수 있다.
접었을 때 길이는 5.8㎝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같은 외부 활동에서는 물론 좁은 자취방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손잡이에 뚜껑 이탈 방지 장치가 달려있어 내용물을 뜨거움 걱정 없이 안전하게 따를 수 있다.
맛있는 먹거리와 더불어 잔잔한 음악은 야외에서의 감성을 더해준다. 오아의 ‘미니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레트로 감성템을 찾는 MZ(밀레니얼+Z)세대부터 턴테이블에 향수를 가진 4050세대까지 아우르는 휴대용 스피커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루투스 5.0으로 풍성하고 안정적인 음원 송출을 지원하며, 무선 및 12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실내외 어디서나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 외에 AUX케이블, TF슬롯도 가능해 편의에 따라 사용 가능하고 호환성이 높은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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