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청해부대 급파' 수단 사태에 "교민·부대원 안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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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일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으로 청해부대를 급파한 것은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역시 할 수 있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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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 사태와 관련,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수단으로 청해부대를 급파한 것은 우리 교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지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관계 당국은 우리 국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구조에 온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역시 할 수 있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온 국민과 함께 교민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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