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장가가고 싶다” 솔직 고백...오늘밤 MBN ‘동치미’에 에녹·손태진과 출연

김누리 2023. 4. 22. 14: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많으면 결혼이 힘들지 않냐' 질문에 대답은?
‘불타는 트롯맨’ Top7 분위기 메이커 신성의 결혼관 공개
22일 밤 11시 MBN ‘동치미’, ‘불타는 트롯맨’ 특집 방송
MBN ‘동치미’, ‘불타는 트롯맨’ 특집 방송/사진=MBN


가수 신성이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지난주에 이어 ‘불타는 트롯맨’ 특집 편으로 신성-에녹-손태진이 출연해 ‘남자는 울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신성은 누나가 많으면 결혼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결혼을 한다면 중간에서 내가 역할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 한다”라고 센스있는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버지도 경제권을 어머니에게 맡기셨는데, 다 맡겨야 가정이 편안하다고 늘 말씀을 하셨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경제권을 아내에게 다 넘길 생각이다”라고 경제권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전했습니다.

신성은 “결혼하면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은 필수인가?”라는 질문에 “여기서 그렇다고 하면 장가를 못 간다. 필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결혼 앞에서는 ‘모두 OK’ 예스맨의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에 반해 ‘동거’에 대해서는 “결혼할 사람과 미리 살아보는 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막상 결혼 후에 신혼의 재미가 떨어지고 새로움보다는 연장선의 느낌이 강할 것 같다”고 본인만의 확고한 입장도 전했습니다.

‘1등 신랑감’의 면모를 뽐낸 신성의 모습은 오늘(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