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대충 봐도 으리으리한 자택.."거셀 포기"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거울 셀카'를 포기했다.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와서 다시 시도해 보았지만 MZ세대 거셀 포기. 그냥 거셀도 힘들다. 마지막 자포자기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데 몰두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화이트톤 현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민정은 올블랙 의상에 화이트 미니백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거울 셀카에 자포자기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