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비와이 "20개월 기다려준 팬들에 깊은 감사"
황소영 기자 2023. 4. 22. 14:50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 29)가 전역했다.
비와이는 22일 자신의 SNS에 '20개월의 군 생활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죽이는 작품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오도록 하겠다. 아싸 전역 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전역의 기쁨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역증을 들고 있는 비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양경찰청 제복을 입고 한껏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 출신 래퍼인 비와이. 2020년 10월 비연예인 아내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한 뒤 지난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지난 1월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비와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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