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슈퍼 조커'된 황희찬, 울버햄튼 골 가뭄 끝낼까?

이충훈, 맹봉주 기자 2023. 4. 2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이 두 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

황희찬은 교체 투입 4분 만에 골망을 갈랐습니다.

울버햄튼으로서도 황희찬의 득점이 절실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희찬.

[스포티비뉴스=이충훈, 맹봉주 기자] 황희찬이 두 경기 연속 골에 도전합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과 브렌트포드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 황희찬은 교체 투입 4분 만에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 24분 수비수 맞고 튀어나온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약 한 달 만에 터진 득점포. 황희찬은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습니다.

22일엔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또 다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레스터 시티는 현재 리그 19위까지 처져있습니다. 강등권에 위치해 있어 13위 울버햄튼보다 객관적인 전력, 최근 분위기는 열세로 평가됩니다.

약점은 허약한 수비입니다. 최다 실점 리그 4위에 올라있습니다. 평균 득점보다 실점이 더 많습니다.

황희찬에게는 기회죠.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 뛰지 못했음에도, 출전할 때만큼은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울버햄튼으로서도 황희찬의 득점이 절실합니다. 리그 최소 득점 4위에 있을 정도로 이번 시즌 골 가뭄이 심합니다. 팀 내 ‘슈퍼조커’로 입지를 굳혀가는 황희찬의 한방이 필요할 때입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