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선제골’ 서울, 수원과 ‘슈퍼매치’ 전반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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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나상호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전반전은 서울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30분 서울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전은 서울의 리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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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뉴스엔 김재민 기자]
서울이 나상호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경기가 4월 2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서울이 1-0으로 리드했다.
서울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고, 수원은 변칙 스리백으로 수비 대형을 갖췄다.
수원은 간헐적인 역습 기회가 있었다. 먼 거리에서 몇차레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주도권을 쥔 서울은 속도를 살렸다. 전반 24분 임상협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 옆을 스쳐 나갔다.
전반 30분 서울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방에서 넘어간 롱패스를 수비수가 커트했지만 박스 안에서 나상호가 세컨볼을 받았다. 나상호가 전진하며 슈팅 기회를 놓쳤지만 백패스를 택하며 찬스가 무산됐다.
수원은 전반 30분에 맞춰 김보경을 투입했다. 김보경이 투입되지마자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서울이 선제 득점했다. 기성용과 황의조가 현란한 원투패스 연계를 이어갔다. 나상호의 힐패스가 수비에 맞고 나왔지만, 나상호가 세컨볼을 재빨리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서울의 리드로 종료됐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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