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재미 장비빨’ 박준형, 육아일기 재도전부터 소젖 폭탄 맞은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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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3회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 문을 열자마자 MC들을 맞아준 것은 예쁜 두 딸과 심장 폭격 귀여움으로 무장한 인생 반년 차 막내아들, 그리고 세 아이의 부모인 박지원‧유준우 씨 부부. 그런데 다둥이 가족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들어선 집 안은 언뜻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가정집인데… 3MC의 예리한 시선으로 이리저리 살펴봐도 ‘장비빨’의 정체를 종잡을 수 없는 이곳! 과연 오늘 ‘장비’의 정체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젊은 주부로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주인공이 육아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장비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꺼려하는 올 화이트 인테리어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테리어 팁은 물론, 다둥이 엄마가 이야기하는 육아 난도 대폭 낮춰주는 신박한 육아‧살림 장비까지! 여기에 트렌드까지 가미한 박지원 씨의 다양한 ‘장비빨’ 행진에 예비 아빠(?) 광희는 누구보다 집중해서 장비를 구경했다는 후문. 여기에 ‘장비빨’ 방송 이래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남편 유준우 씨의 특별한 ‘장비빨’까지 더해져 즐거움을 더했다고.
세 아이의 부모로 살아오면서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포기했다는 두 사람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반나절 동안 육아를 자처한 3MC. 하지만 그 전에 해야 할 엄청난 일이 있다는 것은 미처 몰랐다! 부부가 마음 편히 외출하기 위해선 남편의 일을 끝내는 것이 급선무. 3MC는 남편 유준우 씨의 목장으로 가 남편이 미처 끝내지 못한 목장 일을 돕는다. 광희는 사료 급여를, 준형과 해인은 착유를 담당한다. 하얀 우유 대신 소x을 투척하는 까칠한(?) 녀석부터 눈빛으로 진지한 대화를 요구하는 감성적인 녀석까지, 개성 넘치는 젖소들과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착한 가격에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갓성비 템’부터, 초고가! 초 레어! 구하기 힘든 ‘럭셔리 템’까지! 다양한 분야의 장비들을 소개하고 검증하는 채널A ‘장비빨’ 3회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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