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불' 측 "5R 돌입 곽빠원, 약 5% 확률 뚫는 반전 기대"
오늘(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5라운드 행선지를 결정할 주사위 굴리기가 공개된다.
빠니보틀과 원지, 곽튜브는 현실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해 4라운드까지 이어지는 동안 아시아(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아프리카(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아메리카(바하마, 미국, 에콰도르), 오세아니아(뉴질랜드) 5대륙을 넘나들며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5라운드에 접어든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은 이번에 굴리는 주사위 결과에 따라 모두 한국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 귀환이 코앞에 다다르자, 주우재는 "한 명이라도 출발지점에 들어오면 판이 끝난다"라고 말한다. 이어 노홍철은 "벌써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아쉽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잠시 후 곽빠원 3인이 던진 주사위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고,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 또한 발칵 뒤집힌다. 주우재는 "이게 진짜야?"라며 놀라고, 노홍철은 "이게 되네? 드라마틱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진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이 한국 귀환을 코앞에 둔 5라운드에 돌입한다. 약 5% 확률을 뚫고 깜짝 놀랄 반전이 벌어질지 본방사수 해달라"라고 전해 궁금증을 끌어 모은다.
곽빠원은 여행 콘텐츠 대결 1위에게 주어지는 우주여행 티켓 대신에 이에 버금가는 다른 혜택을 역제안했다는 전언이다. 곽빠원의 이야기를 듣던 3MC 또한 큰 호기심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폰으로 방구석 여행을 즐기는 '랜선 여행자' 주우재는 드디어 내돈내산 여행을 떠난다고 소식을 전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을 영향을 받고 가게 됐다"라고 밝힌 그는 여행을 앞두고 생긴 고민이 있다며 여행 만렙 곽빠원에 털어놓는다. 과연 주우재의 고민이 무엇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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