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아스트로 문빈, 오늘(22일) 눈물 속 비공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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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오늘(22일) 유가족과 동료를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그룹 멤버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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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오늘(22일) 유가족과 동료를 뒤로하고 영면에 들었다.
오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과 그룹 멤버 등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줄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한다”며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앞서 2006년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에 ‘꼬마 동방신기’로 출연하고,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지난 1월 세번째 미니음반 ‘인센스’ 등을 내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비보가 전해지자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와 추모가 이어졌는데, 팬들은 소속사 사옥에 추모의 편지를 놓고 가는 등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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