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 음바페 없어도 뭐...” 스포르트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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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킬리안 음바페(24, 파리생제르맹)가 필요한지 의문이다."
음바페는 지난해 여름 레알 이적이 유력했지만, 막판에 협상이 결렬됐다.
21일 스포르트는 '레알에 음바페 필요할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시즌 퇴짜를 맞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음바페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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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킬리안 음바페(24, 파리생제르맹)가 필요한지 의문이다.”
스페인 스포르트가 진단을 내렸다.
음바페는 지난해 여름 레알 이적이 유력했지만, 막판에 협상이 결렬됐다. 결국, PSG에 잔류했다. 숙원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또 못 품으며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온다. 계속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드(22, 맨체스터 시티)와 더불어 앞으로 축구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35)가 여전히 건재하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음바페를 일찌감치 낙점했지만, 벤제마처럼 정통 공격수가 아니다.
현재 레알에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와 호드리구 고에스(22) 브라질 듀오가 있다. 음바페처럼 측면이 주 포지션이다. 레알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21일 스포르트는 ‘레알에 음바페 필요할까’라며 의문을 던졌다. 레알 최전방에 필요한 선수는 벤제마의 후계자인 정통 공격수(9번)다. 음바페도 그 자리에서 뛸 수 있으나 벤제마와 스타일이 다르다고 분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지난 시즌 퇴짜를 맞았음에도 불구, 여전히 음바페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음바페의 합류는 브라질 두 선수(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중에 한 명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될 가능성을 의미한다.
음바페보다 맨시티 홀란드 같은 타입이 레알에 이상적이다. 호드리구를 벤제마 자리에 넣을 경우 음바페(레알 이적 시)를 오른쪽에 둘 수 있다. 왼쪽에서 두드러지는 비니시우스를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장점을 발휘할 수 없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성장했다. 둘을 축으로 한 공격진을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레알에 필요한 건 정통 공격수임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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