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가족도 모르는 매니저 비밀을 아네…딸 육아까지('전참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유인나가 매니저 부부와 가족 케미를 뽐낸다.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4회에서는 유인나가 매니저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유인나는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김연성 매니저와 후배 매니저 둘과 함께 단골 식당을 찾아 집밥 삼매경에 빠졌다. 식사를 마친 유인나는 이어지는 매니저들의 건강 고민에 각종 영양제 복용법에 대한 조언은 물론 각종 건강 지식을 뽐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의 집을 찾은 유인나는 매니저 딸 도아의 이모로 거듭나기 위해 각종 선물부터 상황극, 동요 부르기 등 고군분투했다. 과연 유인나는 도아의 마음을 사로잡았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인나는 과거 결혼을 앞두고 탈모가 고민이었던 매니저를 위해 ‘이것’까지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매니저의 장인어른도 모르고 있던 비밀까지 알고 있었다.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유인나와 매니저의 케미는 22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