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읍 야산 산불…입산자 실화 추정

김진호 2023. 4. 22. 14: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0시 반경 태안군 안면읍에서 산불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 마무리..."입산자 실화 추정 中"
(제공=뉴스1)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산림 당국은 22일 오전 10시33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이후 39분 만에 주불이 잡혔으며 총 1시간 7분 만에 모든 작업이 마무리됐다.

태안군 관계자는 “산불은 0.0075ha(약 25평)를 태우고 꺼졌다”며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진호 (two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