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육아일기 재도전→소젖 폭탄 맞은 사연 공개

이윤진 기자 2023. 4.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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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을 뽐내는 박지원·유준우 씨 부부를 만난다.

2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잘 사는 재미 장비빨' 3회에서는 세 아이의 부모인 박지원·유준우 씨 부부를 찾아간다.

세 아이의 부모로 살아오면서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포기했다는 두 사람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반나절 동안 육아를 자처한 3MC. 하지만 부부가 마음 편히 외출하기 위해선 남편의 일을 끝내는 것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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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잘 사는 재미 장비빨' 2023.04.22.(사진 = 채널A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장비빨을 뽐내는 박지원·유준우 씨 부부를 만난다.

2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잘 사는 재미 장비빨' 3회에서는 세 아이의 부모인 박지원·유준우 씨 부부를 찾아간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젊은 주부로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주인공이 육아부터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장비를 소개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꺼려하는 올 화이트 인테리어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테리어 팁은 물론, 다둥이 엄마가 이야기하는 육아 난도 대폭 낮춰주는 신박한 육아·살림 장비까지 소개한다.

여기에 트렌드까지 가미한 박지원 씨의 다양한 '장비빨' 행진에 광희는 누구보다 집중해서 장비를 구경한다. 여기에 '장비빨' 방송 이래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남편 유준우 씨의 특별한 '장비빨"까지 더해져 즐거움을 더한다.

세 아이의 부모로 살아오면서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은 포기했다는 두 사람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반나절 동안 육아를 자처한 3MC. 하지만 부부가 마음 편히 외출하기 위해선 남편의 일을 끝내는 것이 급선무.

3MC는 남편 유준우 씨의 목장으로 가 남편이 미처 끝내지 못한 목장 일을 돕는다. 광희는 사료 급여를, 준형과 해인은 착유를 담당한다. 하얀 우유 대신 소x을 투척하는 까칠한 녀석부터 눈빛으로 진지한 대화를 요구하는 감성적인 녀석까지, 개성 넘치는 젖소들과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줄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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