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야산에서 산불...40분 만에 주불 진화
이성우 2023. 4. 22. 14:28
오늘 오전 10시 반쯤 충남 태안군 중장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0여 분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시아와도 정면충돌?...尹 '무기지원' 발언 일파만파 [Y녹취록]
- [자막뉴스] 요청 시 '핵 자산' 즉각 한반도로?...'한국식 핵공유' 전망
- '악성 임대인' 집계 불가능한 '이 지역'...사각지대 주의 [Y녹취록]
- 야구장에서 일회용기 퇴출...캔 맥주도 반입된다
- 삼성전자, 美 특허침해 소송서 4천억 원 배상 평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