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삼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4. 22. 14:28
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 감삼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 현장 꼭대기 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신고 수십 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출동시켜 12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고, 공사 현장 단열재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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