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윤종우, JB1 탈락 소감 "응원 감사..스스로 기특하다 칭찬"[★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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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윤종우가 제로베이스원 데뷔 불발 소감을 밝혔다.
윤종우는 21일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윤종우입니다! 엄청 길었던 것 같지만 짧은 여정이 끝났네요.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일본에서 오디션을 볼 때부터 파이널 무대가 끝날 때까지 정말 매 순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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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엠넷 ‘보이즈 플래닛’ 출신 윤종우가 제로베이스원 데뷔 불발 소감을 밝혔다.
윤종우는 21일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윤종우입니다! 엄청 길었던 것 같지만 짧은 여정이 끝났네요.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일본에서 오디션을 볼 때부터 파이널 무대가 끝날 때까지 정말 매 순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랜 기간 함께 울고 웃고 고생했던 다른 연습생 친구들, 저희보다 더 고생 많이 하신 제작진 스태프분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 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윤종우는 “제 스스로에게도 정말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윤종우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에서 윤종우는 최종 18위를 기록하며 제로베이스원 데뷔 기회를 놓쳤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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