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 중 녹화 중단 선언…왜?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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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이 고난도 미션에 충격 발언을 한다. 사진=KBS 2TV ‘1박 2일’

‘1박 2일’ 딘딘이 녹화 중단 선언을 외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고도의 단합력을 요구하는 역대급 난이도 게임이 펼쳐진다.

백제 감성을 가득 담은 충남 부여로 봄 출사 여행기를 떠난 멤버들은 실내 취침이 걸린 사진 찍기 미션을 마친 뒤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이어 저녁 식사 6인분이 걸린 저녁 식사 복불복을 마주하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게임에 임한다.

멤버들은 백제의 탑을 눈앞에 두고 저녁 식사 복불복 3라운드에 돌입, 시작 전부터 잔뜩 긴장한다. 긴장도 잠시 탑을 쌓는 순서를 정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태세를 전환한다.

이 가운데 ‘인간 탑 쌓기 3종 세트’ 등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고난도 미션 수준에 멤버들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하며 몸부림친다.

모두가 온몸을 내던지는 투혼에도 상황은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는다. 급기야 문세윤은 몸보다 입으로 승부를 보는 멤버들을 향해 “입 좀 닫아”라며 충격 발언을 하고, 이에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달리기’가 필요한 또 다른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에서 딘딘은 “이거 못해! 밤샌다”라며 급기야 녹화 중단 선언까지 하는 등 긴장감과 함께 폭소를 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환장의 저녁 식사 복불복이 예상되는바, 고난도 미션 수준에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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