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딸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장례 절차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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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다.
서동주 측 관계자는 22일 "현재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캄보디아선교사회 측에 따르면 빠르면 이날 오후 중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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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고(故)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다.
서동주 측 관계자는 22일 "현재 서동주가 캄보디아에 도착해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신이 안치된 곳에 모여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유족들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화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시신을 옮기려면 최소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고 비용도 만만찮은 상황이다. 일단 유족들과 절차를 논의해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주캄보디아선교사회 측에 따르면 빠르면 이날 오후 중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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