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돈 봉투 의혹' 언급 없이 민생 정책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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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 민생 정책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SNS에 대학생 학자금 이자 감면을 일방 처리해서라도 꼭 관철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주 69시간 반대', '포괄임금제 폐지', '천원 학식 보편화' 등 당이 그동안 주장해온 민생 정책도 잇따라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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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없이 민생 정책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2일) SNS에 대학생 학자금 이자 감면을 일방 처리해서라도 꼭 관철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주 69시간 반대', '포괄임금제 폐지', '천원 학식 보편화' 등 당이 그동안 주장해온 민생 정책도 잇따라 나열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그리스의 철도 민영화로 열차 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의 의무를 방기한 정권은 반드시 저항에 직면한다면서 윤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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