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결혼·이혼 3번, 가족도 사유 몰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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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3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아는 "가족들도 이혼한 내용을 모른다. 대화하는 방법이 다르니까"라며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가까운 가족과 마음을 나눴더라면왜 어머니한테도 말씀을 못 하셨을까"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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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3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이상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상아는 "동생이 갑자기 카톡으로 'SNS 작작 좀 해라. 세 번 생각하고 올려'라고 하더라"며 "그래, 나 결혼도 세 번했어. 근데 '세 번'이라고 하면 좀 다른가요?"라고 반문했다.
동생의 말처럼, 이상아는 하루에만 SNS에 약 34개의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장세척 근황부터 변기에 앉은 사진 등 거리낌 없이 모든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를 본 박나래는 "해킹당하신 거 아니냐"고 당황했다. 그러나 이상아는 "재밌잖아요. 이상해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적나라하게, 깊이 있는 소통은 못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상아는 "가족들도 이혼한 내용을 모른다. 대화하는 방법이 다르니까"라며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가까운 가족과 마음을 나눴더라면…왜 어머니한테도 말씀을 못 하셨을까"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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