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서, 우도환·김지연 만난다…오늘 '조선변호사' 첫 등장
2023. 4. 22. 14:12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현서가 ‘조선변호사’에 등장한다.
22일 소속사 배우를품다에 따르면 이현서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캐스팅돼 이날 방송되는 8회부터 등장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선 방송에서 외지부 강한수(우도환)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이봉삼(최순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 상황. 이현서는 이봉삼의 아내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현서는 연극 ‘오필리어 연기연습’, ‘악어’, ‘롤은 언제 돌아가’, ‘비터밍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극계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증명하듯 2019 춘천연극제, 2021 양평힐링영화제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이현서는 ‘조선변호사’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서의 모습은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조선변호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변호사’에 출연하는 이현서. 사진 = 배우를품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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