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서 4년 만에 야외 '지구의 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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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야외 행사가 열렸습니다.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는 주제로 각종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됐는데, 야외에서 진행되는 지구의 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입니다.
환경 관련 게임이나 그림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부스는 나무로, 현수막은 광목천과 흙 소재의 천연물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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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야외 행사가 열렸습니다.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는 주제로 각종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됐는데, 야외에서 진행되는 지구의 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입니다.
환경 관련 게임이나 그림 그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부스는 나무로, 현수막은 광목천과 흙 소재의 천연물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은 올해로 53주년을 맞았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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