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오늘은 지구의 날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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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이날 오전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 주최로 '2023 지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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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에서 '2023 지구의 날 행사' 개최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이날 오전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남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시후행동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이날 "인간 활동에서 초래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기후 변화는 매년 가속화하며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 주최로 '2023 지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졌다.
지구의 날은 1969년 1월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해협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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