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치유에 써달라' 바자회로 모은 돈 기부한 애월중 학생들
제주방송 신윤경 2023. 4. 22. 13:57
제주 애월중학교 학생들이 제주4·3 추모기간 바자회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을 4·3 유족회에 전달했습니다.
애월중 학생자치회는 제주4·3 유족회에 후원금 316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월중학교는 제주4·3을 추념하고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3년째 학생자치회 주관의 바자회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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