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안면읍 야산 산불…입산자 실화 추정

김태진 기자 2023. 4. 22.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전 10시33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 등을 현장에 투입해 39분 만에 주불을 잡고, 총 1시간 7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태안군은 공무원 5명 진화대 5명 감시원 5명을 산불 진화에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0.0075ha(약 25평)를 태우고 꺼졌다"며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시간 7분만에 진화
태안군 산불 현장(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2일 오전 10시33분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 등을 현장에 투입해 39분 만에 주불을 잡고, 총 1시간 7분 만에 진화완료했다.

태안군은 공무원 5명 진화대 5명 감시원 5명을 산불 진화에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0.0075ha(약 25평)를 태우고 꺼졌다"며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