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위태' 아르테타 감독, "목요일 맨시티전 몹시 기다려진다"

이형주 기자 2023. 4. 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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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목요일 맨시티전이 몹시 기다려진다. 이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경기다. 모든 것이 위태로울 때일 지라도 당신은 승리하기 위해 거기(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가야 한다. 경기는 그 부분에 맞춰 대비될 것이다.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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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아스널 FC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막판 2골로 패배를 면한 것은 좋았지만, 아스널은 이날 무승부로 1위가 위태로워졌다. 2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5점 차 1위다. 맨시티가 아직 치르지 않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역전을 허용한다. 그에 앞서 목요일에는 양 팀의 맞대결도 예정돼 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목요일 맨시티전이 몹시 기다려진다. 이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경기다. 모든 것이 위태로울 때일 지라도 당신은 승리하기 위해 거기(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가야 한다. 경기는 그 부분에 맞춰 대비될 것이다.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스포츠의 아름다움이다. (맨시티와의 경기 후에도) 이 위치(1위)에 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맨체스터로의 놀라운 여행을 할 것이며, 정말 잘 준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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