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UCL 최다 득점 조준? 호날두 상대 초반 분위기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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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21일 엘링 홀란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UCL 득점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40골을 몰아치면서 UCL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UCL에서 12골을 기록 중인데 15득점으로 한 시즌 최다 득점의 호날두를 넘보는 중이다.
현재의 기량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호날두의 UCL 최다 득점 기록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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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onefootball’은 21일 엘링 홀란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UCL 득점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140골을 몰아치면서 UCL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전설도 숨기도 싶은 과거가 있다.
호날두는 UCL 무대에서 황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출전 첫 2000분 동안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와 비교해 홀란드는 다르다. UCL 출전 첫 2000분 동안 무려 35골을 몰아치면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합류하자마자 엄청난 활약으로 괴물 공격수의 면모를 선보이는 중이다.
홀란드는 리그 32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예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UCL 무대에서도 존재감은 대단하다.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홀란드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우리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 UCL에서 12골을 기록 중인데 15득점으로 한 시즌 최다 득점의 호날두를 넘보는 중이다.
홀란드는 아직 22세. 현재의 기량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호날두의 UCL 최다 득점 기록도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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