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경선, 호로비츠 콩쿠르 3위·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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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경선이 현지 시각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폐막한 '호로비츠 콩쿠르 키이우-제네바'에서 3위와 호로비츠 특별상을 차지했습니다.
박경선은 3위 상금 만 프랑, 우리 돈 천468만 원과 특별상 상금 3천 프랑, 약 4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콩쿠르는 16∼33살의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쳤는데 1위는 우크라이나의 로만 페디우르코, 2위는 영국의 줄리언 트리벨리언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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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박경선이 현지 시각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폐막한 '호로비츠 콩쿠르 키이우-제네바'에서 3위와 호로비츠 특별상을 차지했습니다.
박경선은 3위 상금 만 프랑, 우리 돈 천468만 원과 특별상 상금 3천 프랑, 약 44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콩쿠르는 16∼33살의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경연을 펼쳤는데 1위는 우크라이나의 로만 페디우르코, 2위는 영국의 줄리언 트리벨리언에게 돌아갔습니다.
박경선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으로 일본 국제 오픈 콩쿠르 1위, 아르투르 슈나벨 피아노 콩쿠르 1위, 윈저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유명 콩쿠르를 석권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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