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편의점서 강도행각…튀르키예인 검거
강인 2023. 4. 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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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부안군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업주를 협박하던 중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 2시간여 만에 A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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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안=강인 기자】 전북 부안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께 부안군 한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업주를 협박하던 중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주 2시간여 만에 A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구체적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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