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읍 야산서 불…산림청 "주불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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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인 오전 11시 12분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규모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 갈 때 라이터·성냥 등을 소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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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일원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산불 진화 장비 8대, 산불진화대원 25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인 오전 11시 12분 주불 진화를 마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티가 산으로 옮겨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규모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에 갈 때 라이터·성냥 등을 소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hyun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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