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편의점서 흉기로 업주 협박한 외국인, 도주 2시간 만에 검거

김지성 기자 2023. 4.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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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부안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편의점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함께 A씨 도주 경로를 추적해 2시간여 만에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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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대낮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강도 행각을 벌인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부안경찰서는 강도 등 혐의로 튀르키예 국적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쯤 부안군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편의점 업주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와 함께 A씨 도주 경로를 추적해 2시간여 만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불법체류자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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