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흉기 들고 편의점 침입한 외국인…도주 2시간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2시쯤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업주를 협박했으나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니라면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튀르키예 국적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1일) 오후 2시쯤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업주를 협박했으나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밖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CCTV 관제센터와 함께 도주 경로를 분석해 범행 2시간 만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니라면서, "구체적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hyun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가 보고싶어서"…무덤 앞에서 숙제하는 소년
- "난 왜 네가 될 수 없어"…닮은꼴 지인 살해한 '악마'
- "CG가 아닙니다"…세계 최초 '우주 촬영 영화' 개봉
- BTS 슈가, 발매 첫날 솔로 최고 판매량…아이튠즈 86개국 1위
- [스프] 일찍이 미국의 도청 의혹에 강력히 해명을 요구했던 대통령이 있었다
- 유자차 사 먹으면 대역 죄인이 되는 이곳…요즘 핫한 '거지방' 들어가 봄
- 아스트로 문빈 영면…동료 · 가족 뒤로하고 하늘의 별로
-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 '런닝맨' 재출연 약속 지켰다…500평대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입해 투약…중학생 3명 입건
- [스프] 전세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정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