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서 갯바위에 2명 고립…해경 구조

강신영 2023. 4.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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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 27분 전남 진도군에서 50대 2명이 갯바위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목포해경 제공)

전남 진도에서 갯바위에 고립됐던 50대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27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갯바위에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접수 21분 만에 해경 목포항공대 헬기로 고립자들을 구조했습니다.

두사람은 갯바위 산책 중 물때로 인해 고립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신영 기자 michiko1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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