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단에 청해부대 급파…우리 교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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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군과 반군 사이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우리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대통령실 관계기간 상황평가 회의 뒤 관련 보고를 받고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가 오만 살랄라항에서 인근 해역으로 급파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10시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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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군과 반군 사이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수단에 우리 교민 안전 확보를 위해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대통령실 관계기간 상황평가 회의 뒤 관련 보고를 받고 청해부대 급파를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해부대가 오만 살랄라항에서 인근 해역으로 급파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10시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관계기관 상황평가회의를 했습니다.
앞서 수단 내 우리 국민 철수 작전을 위해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707 대테러 특수임무대가 김해공항에서 공군 C-130J 수송기를 타고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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