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 불로 주변 시커먼 연기…"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 14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 14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hyun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닮은꼴 지인 인생 가로채려고…러 여성 '악마의 계획'
- 조종석에 여친 부른 인도 기장…승무원한테 "술 가져와"
- 매일 무덤 찾아가 숙제하는 페루 소년…뭉클한 사연
- "CG가 아닙니다"…세계 최초 '우주 촬영 영화' 개봉
- "대리 부르셔야죠" 부엉이와 올빼미, 어쩌다 '헌터' 됐나
- BTS 슈가, 발매 첫날 솔로 최고 판매량…아이튠즈 86개국 1위
- 아스트로 문빈 영면…동료 · 가족 뒤로하고 하늘의 별로
- 유자차 사 먹으면 대역 죄인이 되는 이곳…요즘 핫한 '거지방' 들어가 봄
- [스프] 일찍이 미국의 도청 의혹에 강력히 해명을 요구했던 대통령이 있었다
-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입해 투약…중학생 3명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