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 불로 주변 시커먼 연기…"인명피해 없어"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 2023. 4. 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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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 14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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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6대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낮 12시 14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현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많이 피어올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이현식 D콘텐츠 제작위원hyun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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