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래구 영장기각'에 공식 입장 안 내기로

김승환 2023. 4. 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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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영장 기각과 관련해 정리된 의견이 아직 없고, 공식 입장을 낼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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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영장 기각과 관련해 정리된 의견이 아직 없고, 공식 입장을 낼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에 진행되는 송영길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시간상 바로 당 입장을 내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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