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뜻밖의 재능 발견…풀 잘 베는 '예초 여신'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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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풀 잘 베는 '예초 여신'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나 '예초 여신' 면모를 보여주는 이미주의 깜짝 반전이 펼쳐져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오빠들의 걱정 속 나선 이미주는 무거운 예초 기계를 들고 풀을 베기 시작한다.
예상 밖으로 정갈하게 풀을 베는 이미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뭐야! 얘가 제일 잘해"라고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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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놀면 뭐하니?’ 이미주가 풀 잘 베는 ‘예초 여신’ 면모를 보여준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특별 게스트 주우재는 30여 마리 말들의 한끼 챙기기 미션을 받고 일꾼으로 활약한다.
이런 가운데 이미주와 주우재는 막상막하 일머리 없는 모습으로 유재석의 잔소리를 유발한다. 이미주는 힘없이 말뚝을 뽑고 있는 주우재에게 다가가 “그나마 여기서 겨뤄볼 만한 사람이 오빠야”라고 도전장을 내민다. 마찬가지인 이미주의 모습에 주우재도 “어휴 일머리 없다”라고 혀를 차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예초 여신’ 면모를 보여주는 이미주의 깜짝 반전이 펼쳐져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오빠들도 잘 하지 못하는 풀베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다. 오빠들의 걱정 속 나선 이미주는 무거운 예초 기계를 들고 풀을 베기 시작한다.
예상 밖으로 정갈하게 풀을 베는 이미주의 모습에, 유재석은 “뭐야! 얘가 제일 잘해”라고 놀라워한다. 정준하는 “미주야 너 여기 있어라”라고 말뚝을 박을 것을 제안한다. 네 사람이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한끼에 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한 이미주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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