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경기 연속 침묵…타율 1할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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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7로 떨어졌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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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율 0.197로 하락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율이 1할대로 추락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2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7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수비 실력이 뛰어나 출전 기회를 잡고 있지만,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하면 라인업에서 빠질 수도 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8회 타석 때 대타 맷 카펜터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7이닝 2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0-9로 완패를 당했다.
3연승에 실패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10승 12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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